상속인의 입장에서는 피상속인의 채무가 지나치게 많다면 상속받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상속을 강제하는 것도 불합리 할텐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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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한정승인을 하면 상속인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고, 상속재산의 범위내에서만 채무를 변제하는 것이므로, 한정승인자 선에서 모든 상속채무 변제문제가 정리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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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어느 제도를 취할 것인지는 가족관계의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문제이고, 그 유불리를 판단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제도를 따라야 합니다.
참고로 이러한 결과를 좀 더 법리적으로 본다면, 상속한정승인의 경우 피상속인의 채무는 여전히 상속인이 전액 부담하게 되지만 상속인이 이를 변제할 책임이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 내로 한정되는 것, 즉 물적 유한책임을 지게 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(그렇기 때문에 상속인이 상속채무를 부산개인회생 임의로 변제하면 그대로 유효한 변제로 인정됩니다).
상속인은 한정승인 또는 상속포기를 하고, 그와는 별개로 승계집행문부여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
상속포기를 하게 되면 처음부터 상속이 일어나지 않는 것과 동일한 효력이 생기고, 포기를 한 상속인은 적어도 빚상속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. 그런데 민법에 따르면 상속을 받을 사람의 순위가 정해져 상속한정승인 있고, 선순위가 상속을 받지 않을 경우 다음 순위의 상속인에게도 채무가 이전되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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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자의 등록기준지·주소·성명·생년월일, 부산개인회생 대리인이 청구할 때에는 대리인의 주소와 성명
선순위자의 상속포기 여부와는 상관없이 부산 상속포기 후순위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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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상속인이 고인 사망 당시에 채무가 재산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데 중대한 과실이 없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.
오늘의 포스팅 : 상속 한정승인 알아보기 : 필요한 이유, 방법 및 효과 등 소개 [법무법인 강]